수원서부경찰서는 관할인 서호지구대가 ‘내 환경 내가 바꾸기’ 운동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호지구대는 관리요원 책상을 유휴공간인 상담실로 옮겨 업무 효율성을 도모해 도내 30개 경찰서에서 추진한 총 702건의 사례 중 우수사례 10선에 선정됐다.
김형섭 서부경찰서장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아도 훌륭하게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놀랐다"며 "사무환경 개선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