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casamia)가 국민가구 시리즈의 2018년도 F/W 신제품으로 서재가구 ‘밀리(MILLI)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밀리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과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까사미아 ‘국민가구 시리즈’의 홈오피스 카테고리 신제품으로, 각각의 가구를 조합해 공간과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모듈(Module)형 맞춤 가구다. 스퀘어형 책장과 4칸 서랍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서재, 거실, 아이방, 원룸 등 어떤 공간이든 원하는 형태의 맞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데스크, 데스크 서랍, 책장, 선반형 책장, 서랍형 책장 등 5종으로 구성했다. 데스크는 일체형 어댑터가 부착돼 노트북 충전이나 데스크 조명 등을 더해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각 책장의 선반은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피규어나 작은 소품도 보관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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