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는 지난 7일 오후 평택시기자단과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건강의식 함양 및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평택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평택보건소와 평택시기자단은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자료 공유 및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금연·절주·운동·영양·비만·구강·심뇌혈관 관리·치매·정신건강 등 전반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평택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건강증진사업 협력이 필요한 경우 상호 협력하며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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