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찾아와 주시길’ 당부하는 지인들 … 이슬이 아로새겨

모델 김우영의 갑작스런 죽음에 래퍼 슈프림 보이가 애도를 표했다.

지난 7일 슈프림 보이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형이자 친구 김우영이 11월 5일 사고로 별세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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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김우영의 갑작스런 죽음에 래퍼 슈프림 보이가 애도를 표했다.

슈프림 보이는 “아직 빈소와 발인, 장지가 나오지 않았지만 먼 곳에서 걸음 해주시는 분들은 오시는데 시간이 걸려 먼저 이렇게 소식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사람들을 만나 함께 시간 나누는 것을 좋아하던 친구였기에 우영이를 아시는 분들이 함께 자리 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우영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RM과 미국 래퍼 왈레의 컬래버레이션 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2019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나서는 등 모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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