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 순수와 욕망의 이중주가 , 비지니스는 노우
KBS 비켜라 운명아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비켜라 운명아는 내일도 맑음 후속으로 방영되는 것이다.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청년이 배경보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박윤재와 강태성은 모든 관계에서 불꽃을 튀는 관계가 되고 있다. 사업체 역시 여러 사안에서 이미 경쟁이 시작됐다. 후계구도를 둘러싼 음모와 서스펜스가 서서히 밑밥을 깔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여성을 둘러싼 경쟁도 불붙고 있는 양상이다. 서효림을 찍은 강태성의 매력보다는 박윤재의 불도저가 더 호기심이 난다. 강태성은 비지니스를 강조한 반면 박윤재는 사심이 없는 순수함으로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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