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금빛 초호화 전당에서 '쓴 잔' ... 결혼한다던 낸시랭은?

무려 40cm 이상 차이가 나는 파이터에게 패배한 최홍만에게, 국내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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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만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은 10일 마카오의 베네시안호텔에서 열린 '마스 파이트 월드 그랑프리'에서 중국선수 '이롱'에게 TKO패했다.

두 사람의 키는 무려 40cm 차이가 났지만, 사실상 최홍만은 안타까운 경기를 펼치며 쓴 잔을 마셨다.

네티즌들은 "tc*** 많이 안타깝네요.. 이제 그만 욕먹었으면" "vg*** 예능 나오고 할 때가 좋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최홍만의 경기가 열린 마카오는 연예계 이슈로 떠오른 장소이기도 하다.

낸시랭과 결혼했던 왕진진(전준주)은 마카오 출생이라는 '설'로 주목받았다. 당시 낸시랭은 인터뷰에서 '마카오 결혼식' 예정이라고 했지만 현재 이혼 준비 중이다.

베네시안호텔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등장한 장소이기도 하다.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 로맨스를 펼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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