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 최고 경영자과정 대경회 및 가산면기업인회에서는 지난 9일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2천 장과 라면 40 상자를 가산면 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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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후원한 연탄과 라면은 대경회 및 가산기업인회 회원 10여명과 가산면장이 함께 7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조병식 가산면장은 "작은 연탄이 온 집안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듯이 지역주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면 포천시가 따뜻해 질것이며, 이런 나눔을 위해 지역 모든 기업 및 단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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