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은행나무어린이집이 논현2동에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
오세나 은행나무어린이집 학부모운영위 대표는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은행나무어린이집에 감사를 전한다"며 "추운 날씨에 학부모운영위원회에서 힘들게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구설수 사건사고 전혀 없던곳이고 원장님 원감님 선생님들 다 진정으로 아이들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어린아이들 거짓말 못하고 그대로 표출이 되잖아요?
선생님들한테 포옥 안기고 따르고 웃으며 잘 지내는것만 봐도 알수있죠.
게다가 이렇게 좋은일도 하시다니...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길 바랄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