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며 청소년 건강 챙기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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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김종천 시장과 식생활교육과천네트워크가 함께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과천여고, 과천중, 과천고, 과천중앙고교 등 4곳에서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으로 가래떡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 시장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아침밥을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이나 캠페인 등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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