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최근 소방의날을 맞아 인천4지구 건설현장 협력업체와 함께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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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인천기지건설단 및 인천4지구 협력업체 직원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과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독려하고자 열렸다. 공사는 안전용품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매달 평균 65여 건의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4지구 건설 근로자 모두 성공적인 준공에 무사하고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관리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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