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대한민국 여성에게 사랑받는 자동차 브랜드 티볼리가 인기 쇼핑몰과 협력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구매 중 여성 고객이 60%를 상회하는 티볼리 브랜드는 명실상부한 여성들의 My 1st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쌍용차는 2039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여성패션쇼핑몰 모코블링(www.mocobling.com)과의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더욱 다양한 만족과 혜택을 선사한다.

첫 번째 이벤트로 올 연말까지 모코블링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9 티볼리 아머(TX A/T, 1명)를 선물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40만 원 이상 모코블링 상품권(20만 원, 5명) ▶30만 원 이상 모코블링 상품권(10만 원, 10명) ▶20만 원 이상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8일 발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톡을 통해 티볼리 구매 혜택을 공유하고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신차를 구매하면 모코블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쿠폰을 전원 제공한다.

한편, 쌍용차는 연말까지 ‘아듀 2018 세일페스타(Adieu 2018 Sale Festa)’를 시행하고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최대 230만 원 할인해 준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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