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기 축구대회’가 11일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검단축구연합회 소속 16개 팀과 검암축구회 양촌축구회 등 총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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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주민지원협의체 이용학 위원장과 홍순목 연합회장, 신동근 국회의원, 이재현 서구청장, 김진규 전재운 시의원 및 주민 등 1천여 명이 함께했다.

대회를 주최한 이용학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 화합을 위해 열린 만큼 경기의 결과 보다는 화합과 친선을 위주로 경기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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