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김태형이 13득점을 기록했으며 이현석 12득점, 지유환 11득점 등으로 뒤를 이었다. 또 김세훈(9도움)과 신동욱(8도움)은 특급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광성중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개인상 부문도 점령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김태형이 차지했고, GK상과 수비상은 각각 김동우와 지유환이, 최우수지도상은 최승주 골키퍼코치 등에게 돌아갔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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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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