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랑21은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1천여 명의 지역주민과 학생, 다문화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세계문화가족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11일 ㈔교육사랑21에 따르면 지난 2일 해송고등학교에서 ‘세계민주시민의식과 미래교육을 위한 진로·진학’ 강연을 실시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3일 송도해돋이공원에서는 세계문화 전시, 체험, 공연 등을 다채롭게 펼쳤다.

이경희 이사장은 "가족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향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