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이기안(신소재공학과)교수가 신합금·금속 3D프린팅 소재 개발 등 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석천학술상을 수상했다.

11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구조용 금속 재료의 물성 향상 연구에 힘써 지금까지 논문 148편을 여러 학술지에 게재했고, 올해도 SCI(E) 논문 19편을 포함해 모두 23편이 게재될 정도로 왕성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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