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단순 심사위원 아냐 '양현석과 손 잡아' ... 박항서 매직도

하정우의 강력 추천 인물 '노희영'이 주목받는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브랜딩 전략가 노희영이 '마녀' 사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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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희영

노희영 대표는 CJ그룹 이미경 부회장과 인연을 맺은 뒤 5년 동안 한식 세계화에 한 획을 그었다.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을 만난 뒤 케이팝과 외식 브랜드의 만남을 선보이면서 삼거리 푸줏간과 사대부 곳간, 세상의 모든 아침, 더스카이팜 등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bw*** 와우 요리프로그램에서 보던 노희영님 대단하신 분이네" "ug*** 와이지로 가신 뒤에 초대박은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인물 중 박항서 감독 역시 크게 주목받았다.

그는 베트남 선수들에게 '기죽지 말라'고 주입한다면서 감동 실화를 전한 바 있다. 또 이승기와 멤버들을 초대해 함께 잠을 청하며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남기기도 했다.

노희영 외에도 외식업과 방송 두 분야를 잡은 이연복 셰프는 최근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 예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탤런트 신애라 역시 '집사부일체'에서 미국 유학생활과 입양아에 대한 생각, 입양한 딸에 대한 애정 등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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