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키, 180 이상 ‘접근 금지’ … ‘붙지 말라’ 호소하기도

배정남 키, 180 이상 보고 … ‘접근 금지’ 호소하기도

배정남이 키 차이로 인해 차승원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송지오 디자이너의 패션쇼 런웨이에 섰다.

배정남은 자신이 리폼한 옷을 입고 행사장에 도착했다. 그는 이 옷을 디자이너 송지오에게 부여주며 '2백만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이어 리허설에 나선 차승원을 만났다. 배정남은 키가 188cm인 차승원을 보고 "너무 가까이 붙지마시라"고 말했다. 그는 후배들에게는 "부츠 신으면 달라진다"며 주장하기도 했다.

배정남의 키는 177cm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한 뒤 비율로도 화제를 모았다. 

▲ 배정남이 키 차이로 인해 차승원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