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X로도 가려지지 않는 '고막 폭탄' ... "준비 덜 되어서" 해명

또 '고막 테러'다. 노동 현장에서 펼쳐진 또 한건의 사건.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의 행위는 JTBC 뉴스를 통해 전해졌다. 매장 점주에게 반말을 하고 공격을 하는 등 고막을 울리는 발언이 가득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선 불쾌할 수도 있는 수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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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갑질에 그의 회사 제품을 먹지 말자는 의견도 있다.

네티즌들은 "oc*** 너무 황당하구나.. 유기농 빵이라고 믿고 먹었는데 대표가 유기농이 아니네" "hh*** 와 진짜 음성 짜증난다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교촌치킨 회장 6촌의 갑질, 위디스크 회장의 폭력 등이 사회면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음성을 들어보면 "너 XX 같이 웃지마" "너 이 X새끼야 처맞지 말고. 니네 엄마 오라그래 아들이 XX 같이 맞고 있다고" 라고 말했다.

그러나 황준호 대표는 JTBC에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시작하다 보니 문제가 많이.. 다툼이 있는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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