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말초신경 자극한 여러 포인트... '만두' 빌미로 6학년생 사건도

'교사의 자질'에 대해 논하게 만드는 논산 여교사 사건이 학부모들을 경약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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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여교사

충남 논산의 한 기간제 여교사가 지난 2017년 고교 3학년 A군과 B군 두 명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며 권고사직된 사건이다.

해당 사건 이후 논산 여교사는 이혼했다고 알려진다. 또 사건의 황당한 전말 등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w*** 진짜 어이없구나.. 고등학생이랑" "og*** 교사 자질 제로다. 고등학생도 괘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6학년생 남학생에게 '만두를 사주겠다'는 빌미로 성관계를 맺었던 여교사가 파문을 일으켰다.

또 9살 여아 성추행한 11살 초등생이 있어 충격을 던져준 사건도 있었다.

지난해 10월 발생한 9살 여아 성추행한 사건은 같은 체육관에 다니는 여자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초등학생이 민사소송에서 손해배상 책임을 면제받음으로써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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