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우, 민감함 끝장발언인가 ... 일본 '가상화폐' 월급받는 걸즈도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 효과로 인기 밴드가 된 장미여관.

장미여관의 강준우와 육중완이 새 팀을 꾸린다고 알려지며 '불화' '수익 분배' 등이 문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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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우 (장미여관 앨범 사진)

이러한 가운데 강준우가 했던 수익분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멤버 한 명이 광고를 찍더라도 공평히 나눠가진다는 것.

네티즌들은 "ff*** 공중분해.. 안타깝네요" "og*** 아이구 새 멤버 영입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는 주로 걸그룹 등에서 보여지는 수익분배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각자 재계약을 통해 개인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받는 그룹 '가상화폐걸즈'의 소식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또 걸그룹 홍수인 일본에서는, 월급을 받는 걸그룹 그리고 '악수회' 등을 통해 시간당 아르바이트비를 버는 걸그룹 등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 얼마 전 4년차 걸그룹 다이아는  부모님께 오랜시간 용돈을 받아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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