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야구 중계로 결방 … 스토리 진행은 ‘내일 계속’

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한다.

12일 KBS 2TV는 오후 6시 20분부터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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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끝까지 사랑’

이에 따라 해당 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보자들'이 결방된다. 

이외 드라마 '최고의 이혼'과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정상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SK 선발투수는 이용찬이며 두산은 켈리가 선발투수로 출전한다. 2018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전적은 두산이 3승으로 2승 기록 중인 SK를 한 경기 차이로 앞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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