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이항진 시장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G-세라믹페어’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가한 여주 도예인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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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산업에 관심이 많은 이 시장은 열흘간의 해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인 10일 도예인과 소통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페어에 참가한 30명의 시 도예작가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며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판로 개척과 작품 개발에 매진하는 도예업체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여주시, 이천시, 광주시,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2018 G-세라믹페어는 도자기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으로써 도자기를 사랑하는 많은 방문객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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