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야반도주’가 오해로 … 위치 탄로날까


KBS ‘비켜라 운명아’에서 남진(박윤재)은 진아(진예솔)가 결혼식 전 야반도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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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비켜라 운명아’

대식(육동일)은 남진이 진아를 빼돌렸다고 오해한다. 이에 대식은 남진의 인력 직원인 상현에게 남진이 빼돌린 것 맞냐고 묻는다.

결국 진아가 서울에 상경했다는 사실은 금새 알려지게 된다.

진아는 현강그룹에서 남진(박윤재)를 만나자 놀라며 "니가 여기 어떻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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