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내년도 1~3월부터 이용예정인 방문객들에게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시실 이용 신청을 무료 접수 받는다.

한강문화관은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의 운영으로 문화관과 여주보 홍보관, 이포보전망대의 공간 일부를 전시실로 활용해 올 한해 그림, 도자기, 조각,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전시를 30여회 개최했다.

이용대상은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개인 및 단체(협회, 동호회), 예술교육 창작 결과물의 전시(공연)를 희망하는 자,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관심 있는 전시(공연) 희망자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이용기간은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이다. 아울러, 내년도 2분기 전시 이용신청은 2019년 2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문화관 학예실(☎031-884-8411, ☎031-880-6242)로 문의 하시면 되며, 신청접수는 방문, 이메일(verbalsun@waterway.or.kr) 통해 가능하고, 대관과 관련된 신청서류는 한강문화관 온라인 카페 (http://cafe.naver.com/hanriverculture)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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