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비상상황 시 기내식이 정상 공급될 수 있도록 규정과 절차를 개선한 이동관(44)관세행정관과 항공기 결항 등으로 출국하지 못하고 재입국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한 정은주(49·여)관세행정관이, 장려상에는 신재식(47)·김세현(35)·최병준(47)관세행정관이 각각 뽑혔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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