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보건소가 지난 9일 동인천역 광장에서 진행한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건강홍보관’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보건소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구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알코올, 멈추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건강홍보관에서는 ▶음주위험체질검사 ▶체성분 측정, 운동(영양)상담 ▶대사증후군검사, 건강상담 ▶혈압(혈당) 측정 ▶아토피·천식 예방 ▶국가건강검진 ▶치매 조기검진 ▶구강건강관리 ▶감염병 예방관리 ▶금연상담 및 스트레스검사 등을 진행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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