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는 인천시청 운동장,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2018 사랑의 연탄 배달 및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신한은행 미추홀자원봉사단 300여 명이 참여해 연탄 6천 장과 김장김치 7천500㎏을 취약계층,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매년 추운 겨울이 걱정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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