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지난 3년간 70개의 창업교과목을 개설, 기업가정신 확산 및 창업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114개의 창업동아리를 발굴해 72명의 학생창업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또한 교내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창업휴학제, 창업대체학점인정제, 창업장학금, 교원창업규정 제정 등 창업 관련 학사·인사제도 구축은 물론 지역 창업네트워크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지역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김관호 창업지원단장은 "인천대가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 부문에서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총장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창업지원단 직원들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들의 노력,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 등이 모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 창업, 지역 창업을 선도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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