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학부모 한숨이 일파만파 ... 미국 고교서도 유사한 일 있어

논산 여교사 사건의 카톡이 공개되며 상황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12일 스타트 뉴스 측은 논산 여교사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진 학생의 카톡을 단독보도 했는데 충격 내용이 공개되자 대중들의 반응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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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여교사

특히 일부 학부모들은 "c*** 교사 관련 기사 내용이 왜 이런가.." "o*** 당황스럽네요 어떻게 애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논산 여교사 사건은 지난 2015년 일어난 미국의 사건과도 닮았다.

당시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달라스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19세 학생의 숙제를 도와준다는 핑계로 여러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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