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학부모 한숨이 일파만파 ... 미국 고교서도 유사한 일 있어
논산 여교사 사건의 카톡이 공개되며 상황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12일 스타트 뉴스 측은 논산 여교사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진 학생의 카톡을 단독보도 했는데 충격 내용이 공개되자 대중들의 반응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일부 학부모들은 "c*** 교사 관련 기사 내용이 왜 이런가.." "o*** 당황스럽네요 어떻게 애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논산 여교사 사건은 지난 2015년 일어난 미국의 사건과도 닮았다.
당시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달라스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19세 학생의 숙제를 도와준다는 핑계로 여러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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