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서울 택시요금 인상될 듯, 승객 네티즌들 '물가 오른마당에' ... 다양한 의견이

연내 서울 택시요금이 인상될 듯 보인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12일 오전 기본요금 인상 이후 택시기사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합의했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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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서울 택시요금 인상될 듯

12일 KBS는 서울시는 조만간 서울시의회에 택시 기본요금을 3천8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47****서비스 개선을 먼저하고 값을 올려야지... 택시는 맨날 먼저 올리고 서비스 개선한다고 하네” “se****기본요금 10000원 해라 . 단거리 승객도 택시 잘 잡혀서 좋고 .대신에 장거리는 할인율을 적용해서 멀리 갈수록 요금할인이 되는 체계로 가는게 바람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함께 경기도 택시요금 인상, 그리고 우버서비스나 카풀 등 다양한 주제의 사안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 지난달 18일에는 서울시 택시 파업이 있었다. 광화문에서 한 카풀서비스 어플 출시 반대 집회가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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