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3법, 직접 나선 '고사리손 부모'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동탄유치원사태 비상대책위원회는 '박용진 3법' 관련 내용을 국회에 전달했다.

12일 비대위는 박용진 3법 촉구 서명을 받아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등 원내대표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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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3법 (연합뉴스)

해당 박용진 3법은 유치원 투명성, 공공성 강화를 담은 내용이다.

또 이날 조희연 교육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부모단체들이 '박용진 3법'에 대해 찬반을 묻는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조 교육감은 "시민의 대표들이 이런 일도 똑바로 처리 못해 매번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야 되느냐는 비판은 정말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의 반응은 뜨겁다 "et****첫보도에 공감 비리단체에 분개했으나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을 같은잣대로 점검한 점검단체의 오류를 알고나니 다행스럽다. “ “ch***엄마들이 원하는건 사립이다. 공립이랑 똑같이지원해줘라 엄마들한테 지원금주고 사립은 사유재산 인정해주면 해결될문제 아닌가? “ “pj****줄줄 새는 세금 없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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