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갑, 체력 정신력 '장신미녀' 배출한 비결은... 수영도 '최고'

김성갑 코치의 딸인 '유이'가 주목받는다.

SK 와이번스 김성갑 코치의 딸인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인스타그램에 축하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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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갑

13일 유이는 "아빠 너무 고생하셨어요"라면서 김성갑 코치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힐만 감독, 스텝, 선수들에게도 각각 인사를 전했다.

팬들의 축하도 이어지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wi*** 강승호 선수 참 잘했엉요! 신의 한수 아닌가요" "bw*** 잘 되는 모습에 팬들은 신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이는 데뷔 초 부터 김성갑 코치의 딸로 유명했다. 유이 역시 수영 등에 재주를 보이는 등 '남다른 운동신경'을 선보였다.

특히 유이는 꿀벅지 열풍 뿐 아니라 SBS '정글의 법칙'에서 강한 체력과 정신력, 조화로운 생활 등을 보여줘 반전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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