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 산불 , 기후변화 영향여부가 , 좌표상에도 붉은색 면적으로 
美캘리포니아 산불이 점점 희생자 규모가 커지고 있다. 불바다의 결과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산불은 세곳에서 거의 동시에 발화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만 44명인데 이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어스눌스쿨넷에 따르면 산불이 난 지점인 39.76° N, 121.77° W 좌표에는 붉은색 면적으로 표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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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캡처 美캘리포니아 산불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사람도 2백여명이 넘는다는 것이다. 산불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도 있을 수 있어 희생자는 더 큰 규모일 수도 있다. 

美캘리포니아 산불은 할리우드스타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제라드커틀러는 자신의 집이 완전히 불에 탄 것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제라드 커틀러 집은 그야말로 뼈대만 남았으며 미니트럭도 타 있는 상태였다. 또한 레이디가가도 집이 산불로 피해를 받아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aj****시도 때도 없는 캘리포니아 대형산불......미국 중서부를 강타하는 살인 토네이도,,,,미국 남동부를 강타하는 어마무시한 허리케인과 홍수,,,, 이같은 자연적 대재앙이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때문이라면....이미 국제 기후협약을 탈퇴해 버린 미국은 대책없이 당 할수 밖에 없다."고 견해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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