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4동은 행정복지센터에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 누구나 24시간 365일 이용이 가능하며 48시간 이내에 물건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1일당 1천 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김재규 동장은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은 이용률 등의 조사를 통해 매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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