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양서초등학교가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체험 주간을 실시 하고 있다.  <양서초등학교 제공>
▲ 양평군 양서초등학교가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체험 주간을 실시 하고 있다. <양서초등학교 제공>
양평군 양서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체험 주간을 실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서초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인들과의 만남 및 직업 체험, 진로코칭 강의를 통해 다양한 일과 직업 세계를 통한 각자의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고자 마련했다.

학년별 특강으로는 ▶마술 특강 및 드론교실, 치과의사, NGO 활동가 등 직업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준비했다. 진로체험으로 ▶1~2학년은 양평경찰서 및 소방서, 곤충박물관 견학활동 ▶3~6학년은 바리스타 및 캘리그라퍼, 건축가, 웹툰작가 초청 진로탐색 활동을 추진한다.

박정현 교장은 "진로체험 주간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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