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천122개 농·축협 중 상호금융예수금 1조5천억 원을 달성한 곳은 남동농협을 포함해 19곳에 불과하다.
김완희 남동농협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1조5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 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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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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