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장정교 지청장은 "항상 낮은 자세에서 끊임없이 고령 유공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안녕을 살피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학도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조모(81)씨는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가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인천보훈지청은 앞으로도 현장 방문 및 소통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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