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家 4형제, 팬들 든든하게 하는 '우애의 미소' ... 노블리스 오블리주 딸도
SK家 4형제의 야구장 나들이가 주목받는다.
13일 연합뉴스는 SK家 4형제가 12일 저녁 잠실 야구장에 모여서 야구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이날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등 4형제가 모여 팀을 응원했다고.
또 이날은 SK 선수들이 우승을 기념해 최태원 회장 헹가래를 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tt*** 보기 좋네요. 야구는 역시 저렇게 봐야지요" "bb*** 와우 너무 좋아보이는 이 모습" "aw*** 팬들이 든든했겠는데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SK家 에서는 최태원 회장의 딸 최민정씨가 중국의 한 회사에 취업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SK 입사가 아닌 중국 유학경험을 살려 취업한 것으로 보인다. 언어 능력 역시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또 해군 경력 등이 알려지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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