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家 4형제, 팬들 든든하게 하는 '우애의 미소' ... 노블리스 오블리주 딸도

SK家 4형제의 야구장 나들이가 주목받는다.

13일 연합뉴스는 SK家 4형제가 12일 저녁 잠실 야구장에 모여서 야구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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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家 4형제

이날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등 4형제가 모여 팀을 응원했다고.

또 이날은 SK 선수들이 우승을 기념해 최태원 회장 헹가래를 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tt*** 보기 좋네요. 야구는 역시 저렇게 봐야지요" "bb*** 와우 너무 좋아보이는 이 모습" "aw*** 팬들이 든든했겠는데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SK家 에서는 최태원 회장의 딸 최민정씨가 중국의 한 회사에 취업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SK 입사가 아닌 중국 유학경험을 살려 취업한 것으로 보인다. 언어 능력 역시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또 해군 경력 등이 알려지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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