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오랜만에 촬영지로 … 다시 봐도 “그대로다”

양수경이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다.

13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양수경이 출연했다.

양수경은 이른 아침 불청하우스에 방문했다. 방을 둘러보던 양수경은 이경진, 박선영과 마주쳤고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양수경은 오랜만에 만난 이경진과 손을 맞잡으며 “어떻게 언니 그대로예요?”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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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수경이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다.

이경진은 “일할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관리해야지”라며 “나는 70살까지 일하고 싶어. 유방암 때문에 고생했는데 건강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후 양수경의 도착을 본 박선영도 기상했다. 양수경은 박선영에게 "재욱이하고 눈이 닮아지냐"며 “사랑하면 닮냐”고 했다. 

박선영에 자리를 피하자 이경진은 "남자가 적극적이어야한다, 사랑에 미련 갖지마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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