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슈퍼 본능 '엄마는 뭐든 다 한다' 박수... 안젤리나졸리 교육 열정도

박잎선이 '슈퍼맘' 본능으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은 박잎선과 그 가족의 야무진 생활을 그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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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잎선 (tvN 캡쳐)

우선 딸 지아는 예쁜 비주얼 뿐 아니라 학업, 운동, 집안일까지 열심히 하는 만능 12살 소녀였다. 춤에 대한 열정과 끼도 있었다.

박잎선은 전 남편 송종국과 잘 지내는 아이들을 언급하면서, 상처 없이 밝게 교육하려는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gw*** 박잎선씨 다시 봤어요. 진짜 야무지고 잘하네요" "ig*** 엄마가 생각이 깊으신듯 아이들이 잘 컸어요" "vt*** 점점 이뻐지시네요 화이팅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홀로 아이들을 키우지만 지극정성을 보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얼마 전 한국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한국 대학 입학에 뜻을 보인 메덕스를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찾아온 정성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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