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새초롬하면서도 속 깊은 '장녀 포스' "완전 반했어"

송지아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서 비주얼을 담당하던 송지아. 그는 열 두살이 되어 다시 방송으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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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아 (tvN 캡쳐)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 송지아는 한 뼘은 넘게 큰 키와, 어른스러운 마음씨로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했다.

더군다나 송지아는 점점 더 예뻐지는 외모와 춤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평소 골프 등을 배우며 건강함까지 챙긴다고 알려졌다.

송지아는 '꼬마 패셔니스타' 인것도 모자라 이제는 SNS 대 유행인 '손가락 댄스'마저 섭렵했다. 아주 프로패셔널한 실력을 선보인 것.

네티즌들은 "ig*** 송지아 정말 예쁘게 잘 컸다. 어린이 프로그램 나와도 되겠다" "bf*** 속 깊다. 완전 반해버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아 뿐 아니라 박남정 딸 박시은, 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 등도 아역스타로 발돋움하는 등 방송 효과를 톡톡히 봤다.

또 '초통령' 이수민은 아역을 넘어 항공사 모델이 되며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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