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 난데없는 민감 사안이 불거져 , 내년 날갯짓 앞두고
삼성라이온즈 신인 이학주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는 것이다. 

지난해 5월만해도 이학주는 소속팀이 없이 훈련만 했다는 것이다. 이학주는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는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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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라이온즈 신인 이학주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는 것이다.

뒤늦게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이학주는 면허쥐소와 벌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학주는 중고참이라며 이기는 야구를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학주는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며 야구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학주는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탬파베이 시절 야수 유망주 1위로 뽑히기도 했다. 그 당시 이학주는 최고의 유격수 후보로 거론됐다. 

이학주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게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MBC와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이학주는 안치홍 오지환과 고교시절 유격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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