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종합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유아교육과(아동가족/가정전문학사)과정에서 학생 1인 6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정규교육 과정 외에 다양한 유아교육 관련 자격증 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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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현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강은 유아아동미술 자격증, 풍선아트 자격증, 유아체육 지도사, 북아트, 동화구연 자격증, 유아체육 지도사 자격증 등이 있다.

유아아동미술은 아동들에게 그림과 조소 등의 각종 미술활동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기법과 표현능력, 작품에 대한 이해력을 갖추어 아동미술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킨다. 풍선아트는 풍선을 활용하여 다양한 상황에 맞는 모양부터 기둥, 리스 등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식을 제작하는 법에 대해 학습한다.

유아체육 지도사는 유아의 잠재적 신체적성과 운동적성을 개발하여 신체, 정서, 사회성 발달 등 전반적인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정이다.

이처럼 체계적인 자격증 특강을 통해 이 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은 전국 2년제 유아교육학과 대학, 전문학교 중 국공립어린이집 취업자를 대거 배출하여 97%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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