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태 간석4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회원들과 힘을 모아 노인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지역 홀몸 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동 차원에서도 노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