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16일 오후 4시부터 군민회관에서 유인경<사진> 작가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1%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제5회 소통 인문학 아카데미’를 연다.

유인경 작가는 강연을 통해 언론인, 방송인, 인터뷰 전문가 등으로 일하며 일과 가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유 작가가 그동안 정계·제계·연예계를 막론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를 들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과 태도,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결 등을 특유의 입담으로 흥미진진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인경 작가는 2000년 경향신문 편집국 대중문화부 차장, 2005년 경향신문 출판본부 주간국 뉴스메이커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MBN ‘알토란’, ‘속풀이쇼 동치미’, MBC ‘생방송 오늘 아침’ 패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가 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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