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폭행, 구타 폭탄이 빈번 진짜라면 무서운 세상... 커뮤니티까지 경악을

또 하나의 '묻지마 사건'이 탄생한 것일까.

이수역 폭행사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수역 폭행 사건은 네 명의 남성과 두 명의 여성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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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역 폭행

특히 해당 글에서 두 명의 여성은, 술자리에서 느닷없이 번진 말싸움이 폭행까지 갔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ig*** 이게 다 사실이라면.. 큰일" "bw*** 와 이젠 별게 다.. 무서워서 살겠냐" "kg** 여자끼리 어떻게 돌아다니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 청원 페이지를 뜨겁게 달군 강서 PC방 사건이나 묻지마 살인 사건 등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의 일부 네티즌 등은 해당 강서 PC방 사건 피의자에 대한 과격 발언부터 피해자를 향한 눈살이 찌푸려지는 표현 등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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