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브랜드 전문가 어쩐일로 ... 국보급과의 '눈물 작별'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목받는다.

그 이유는 14일 선동열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 사퇴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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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헤원

선동열 전임 감독은 사퇴를 하면서 국감 당시 '한 국회의원'의 말이 사퇴결심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해당 국회의원은 손혜원 의원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국감 당시 선동열 감독에 대해 "우승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등의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네티즌들은 "vf*** 선동열 이렇게 가시면 아니되오 너무 아쉽소" "gp*** 야구 감독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혜원 의원은 홍익대에서 응용미술학을 전공한 디자인 전문가다. 광고와 카페에 정통한 인물로 소주 '처음처럼'과 아파트 '힐스테이트' 네이밍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또 2016년에는 국가브랜드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에 대해 비판을 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로고와 비교하면서 여러 논란을 제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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