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해외로 쭉쭉 나가기를 '칭찬 일색' ... 소녀감성 화가도

폴댄스 천재 김수빈 어린이가 주목받는다.

1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폴댄스라고 불리는 '폴스포츠'댄스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소녀 김수빈 이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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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SBS)

그는 고작 8개월 남짓 배운 폴스포츠로 국가대표까지 되었다. 열두살 답지 않은 능력이 돋보였다.

네티즌들은 "qq*** 자태가 너무 멋있습니다 화이팅" "gg*** 저런 친구들 해외로 진출해야 합니다" "bw*** 오랜만에 영재를 만났네요 김수빈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다양한 영재들이 주목받았다.

지난달 방송된 '영재발굴단'에 등장한 11살 꼬마화가 박리엔은 소녀감성의 작품을 그려냈는데, 마치 동화와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화풍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박리엔이 그린 그림을 즉석에서 사간 시민이 있을 정도로 그의 작품은 가능성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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