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 딸, 동급생처럼 깨알 소통 '보기좋아' ... 효심가득 감명

'비타민' 노래로 유명한 박학기 딸이 주목받는다.

14일 채널 A '아빠본색'에 모습을 드러낸 박학기 딸은 여전히 아빠와 친구같은 모습이었다. 함께 레포츠를 함께 하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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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학기 딸 (채널A)

박학기 딸은 그의 곡 '비타민'에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귀여운 목소리로 '부녀가수' 모습을 뽐낸 것.

여기에 미모까지 더해지면서 박학기 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들어 박잎선 딸이나 박주호선수 딸 등 다양한 '어린이 스타'가 탄생중이라 눈길을 모은다.

얼마 전 tvN '둥지탈출'에 출연한 박잎선 딸 송지아 양은 미국에서 유행중인 '손가락 댄스'를 완벽히 해내며 재능을 보였다.

또 엄마를 도와 분리수거를 하면서 자신이 엄마를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말하는 대목은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gw*** 저렇게 친구같고 편한 아빠가 짱이야 부러워" "wt*** 박학기 딸 많이 컸네요! 어린이 이던 시절에 티비 나왔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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