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폭행, 온라인 잠식한 복잡다단함이  , 비명의 상황들 실마리는 어디로

이수역 폭행 사건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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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역 폭행 (자료사진)

현재 이수역 폭행에 대해 진실여부에 대한 의견들이 엇갈리는 가운데, 온라인 댓글 등에서 '남녀싸움'이 되어가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ki**** 그와중에 남혐 여혐 둘다한 피의자는.. " "js**** 사람들은 팩트를 모른채 단순히 피해자로 둔갑 한 글에 선동당했을 뿐이죠. 30만명이 모조리 한 집단이라는 논리는 어불성설이라 봅니다. 애초에 특정 집단이 30만이나 됐으면 시위를 하든 뭘 하든 해서 더 일을 키우거나, 시민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식으로 말했겠죠.

이러한 가운데 이수역 폭행에서 언급된 메갈 이라는 단어부터 여혐 남혐이 혼합되면서 어지럽게 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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